90년대 일본의 지상파 예능


우리나라 개콘같은 꽁트 개그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얼굴에 하얀분장 한 사람은 몰락한 듣보잡 개그맨이겠지 하시겠지만

지금도 우리나라 이경규보다 더 잘나가는 시무라 켄이라는 원로개그맨...

그래도 설마 한밤중에 방송했겠지 생각하셨겠죠?

댓츠 노노 공중파 저녁 7시~9시 방영


이건 아마 여자 둘이서 서로 옷에 집게 달아놓고 당겨서 벗기던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심야이긴 하지만 공중파 방영작!



이건 뒤에 숫자 보이시듯 시간내에 여자들이 옷 갈아입는 게임인데 시간내에

못 입으면 수건만 던져줍니다.




이건 길가메시 나이트라는 프로그램인데 90년대 초반 심야시간대에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유튜브에 몇개 영상이 존재합니다.

98년까진가 했다고 하던데 90년대 후반부터 일본도 많이 바뀌어서 노출을 줄이자는

분위기로 가게되면서 폐지하게 되었다네요

현재 일본은 많이 바뀌어서 짱구의 성기노출도 안될만큼 많이 빡세졌습니다.

화질 좋은 성진국 예능짤들은 거의다 케이블로 보시면 될겁니다.

공중파에선 이제 저런거 못해요 ㅜㅜ

아쉽지만.......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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