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조선대



조선대는 호남지역 제일의 사학.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등록금 수익이 줄면서 적자폭이 늘어남.

앞으로 인구절벽으로 학령인구도 줄거 생각하면 더 답이 안나옴.

엄청난 부지규모와 2만5천명 규모에 사범대, 의대까지 있는 메머드급 대학인데

이 대학이 송두리째 날아갈 수 있다니 지역사회는 충격을 먹음.

더군다나 광주전남에서 조대보다 낮은 송원대, 광주대, 남부대, 호남대, 광주여대, 동신대

심지어 초당대, 세한대 등도 아직 버티고 있는데,

다름아닌 조선대가 제일먼저 날아가게 생겼다니 다들 의아함.

나름 규모와 급이 있다는 조선대가 날아가면 그것을 기점으로 사학계에 인구절벽 핵폭탄들이 터질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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